고바야시 시게루(일본어: 小林 繁, 1952년 11월 14일 ~ 2010년 1월 17일)는 일본의 전 프로 야구 선수이자 야구 지도자, 야구 해설가·평론가이다. 돗토리현 도하쿠군 아카사키정(현: 고토우라정) 출신이며 현역 시절 포지션은 투수였다. 사회인 야구팀 젠다이마루를 거쳐 1971년 프로 야구 드래프트 6순위로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했고 1978년 11월 일본 프로 야구계 최대의 이슈로 알려진 에가와 사건에 휘말리면서 에가와 스구루와의 맞트레이드로 한신 타이거스에 이적, 1983년에 현역에서 은퇴할 때까지 ‘비극의 영웅’(悲劇のヒーロー)이라는 별명이 불릴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선수 생활 11년 동안 통산 139승 95패 17세이브, 평균 자책점 3.18의 성적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최고의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와무라 에이지상을 두 차례나 받았으며 은퇴 후에는 TBS와 아사히 방송 등의 야구 해설자를 거쳐 오사카 긴테쓰 버펄로스, SK 와이번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에서 투수 코치를 역임하는 등 지도자 생활을 했다.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고바야시 시게루」(CC BY-SA 4.0), 일부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