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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윤심덕

ユン・シムド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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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심덕(尹心悳, 1897년 7월 25일~1926년 8월 4일)은 일제강점기의 성악가이자 가수로 호는 수선(水仙)이다. 일본 도쿄 음악 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돌아와 순회공연을 하며 조선 최초의 성악가로 이름을 알렸고, 생계를 위해 대중 가수로 전향해 일본 오사카에서 <사의 찬미>를 녹음했다. 이 노래를 부른 후 대한해협에서 극작가 김우진과 같이 실종되면서 당시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두 사람은 연인사이도 아니었고, 같은 배를 타고 실종된 것으로 목격자도, 증거도 전혀 없어 사실을 규명할 수 없었으나 근거없는 정사(情死)설로 보도되며 엄청난 파장을 가져왔고 가수의 비극적인 인생과 높은 화제성으로 인해 <사의 찬미>가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신드롬을 만들었다.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윤심덕」(CC BY-SA 4.0), 일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