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성(愼道晟, 1918년 3월 7일~ 1999년 9월 6일)은 대한민국의 정치학자 출신 정치인이다. 경성부 출생이다. 본관은 거창(居昌)이며 호(號)는 귀암(龜庵)이다. 제3대 국회의원과 경상남도지사, 제4공화국의 국토통일원 장관 등을 역임했다. 1918년 경남 거창 출생으로, 도쿄 제국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정치학자로서 연희전문학교 조교수, 서울대학교 문리대 정치과 주임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장을 지냈다. 동아일보 논설위원과 국방부 전사편찬위원으로 활동하였고 1954년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이 되었다. 정치가로서는 부통령 비서관을 거쳐 제3대 국회의원(거창군, 민주국민당, 1954.5.31∼ 1958.5.30)을 지냈고, 1959년부터 제7대 경상남도지사(1959.11.24∼1960.4.30)로 재임했다. 1955∼1956년 진보당 결성 과정에서 주요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남지사 재직 당시 3·15 부정선거와 김주열 사망 사건에 연루되어 4·19 혁명 이후 구속되기도 했다. 1974년부터 1975년까지는 제4대 국토통일원 장관을 역임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야당 시절 대북정책 자문역으로 활동하며 평화민주당 고문을 지냈다.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신도성」(CC BY-SA 4.0), 일부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