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구치 쓰네사부로(牧口 常三郎, 1871년 7월 23일~1944년 11월 18일)는 일본의 지리학자, 교육사상가, 종교운동가로, 창가학회의 전신인 창가교육학회(創価教育学会)의 창립자이자 초대 회장이다. 전시기 국가신도를 중심으로 한 일본 정부의 종교·사상 통제와 충돌하였으며, 1943년 치안유지법 위반과 불경죄 혐의로 체포되어 투옥된 뒤 1944년 옥중에서 사망하였다. 대표 저서로 《인생지리학(人生地理学)》과 《창가교육학체계(創価教育学体系)》가 있다. 그의 교육론은 가치창조와 학습자의 행복을 주요 개념으로 삼았으며, 교육과 인간의 생활 및 사회의 관계를 중시하였다. 1928년 니치렌 불법을 받아들인 뒤에는 자신의 교육사상과 종교적 실천을 연결하고자 하였다. 마키구치가 1930년 창립한 창가교육학회는 이후 창가학회로 발전하였다. 창가학회는 일본 내 회원 규모를 827만 세대, 일본 이외 지역의 회원을 약 300만 명으로 밝히고 있다.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마키구치 쓰네사부로」(CC BY-SA 4.0), 일부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