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초(申相楚, 1922년 12월 15일~1989년 2월 26일)는 대한민국의 정치학자, 정치인이다. 제5·9·10·1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도쿄제국대학 재학 중 태평양 전쟁으로 중국 전선에 징병되어 졸업은 하지 못했다. 4·19 혁명 직후 민주당 소속으로 처음 국회의원이 되었다. 제1공화국 때부터 《사상계》를 통해 이승만의 독재를 비판하는 글을 쓰는 등 반정부 계열의 지식인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제4공화국 출범 이후에는 유신정우회와 민주정의당 소속 국회의원으로는 제5공화국까지 정권에 협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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