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확(申鉉碻, 1920년 10월 29일~2007년 4월 26일)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본관은 평산(平山)이다. 경북 칠곡 왜관면 출생으로 제13대 국무총리를 지냈다. 좌의정(정1품 직책)을 지낸 신개(시호 문희공)의 직계 후손이다. 재선 국회의원과 최규하 정부에서 국무총리 지냈으며, 훗날 삼성물산 회장을 역임했다. 일제강점기 고등문관시험에 합격한 후 일본 제국 상무성 근무를 시작으로써 해방 이후의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도 고위공직자로 출세가도를 달렸으며, 이후 정치인과 기업인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했다. 대한민국 정재계를 아우르는 'TK인맥의 대부'라는 평가가 있다. 1980년대 정관계를 떠난 뒤에는 삼성그룹과 관계를 맺어 이병철 전직 삼성그룹 회장으로부터 이건희 후임 삼성그룹 회장에게 그룹 경영권이 승계되는 과정에도 깊숙이 관여하였다. 1961년 한때 정치정화법 대상자로 연금되었으나 1963년 11월 해금되고, 장택상의 추천으로 인해 대한민국 정계에 본격 입문했다. 민주공화당에 입당하여 공화당 공천으로써 9대, 10대 국회의원을 연임하였다. 그의 아들 신철식(申喆湜)도 국무조정실 정책차장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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