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인 가이드
일본 인물 데이터베이스 × 출신지

기무라 모토오(일본어: 木村資生, 1924년 11월 13일 - 1994년 11월 13일)는 1968년 중립 진화 이론을 발표하여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일본의 생물학자이다. 이로써 기무라는 집단유전학 이론에 가장 영향력 있는 학자가 되었다. 또한 기무라가 제시한 확산 방정식은 유전학의 새로운 연구방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확산 방정식은 개체의 생존과 재생산에 대하여 유리하거나 불리 또는 중립적으로 작용하는 각각의 대립형질이 고착될 가능성을 계산하는 수식이다. 기무라는 집단유전학과 분자생물학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유전자 부동에 의한 대립형질 발현빈도의 변화가 진화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중립 진화 이론을 발표하였다. 위스콘신 주립대학의 석좌교수이자 널리 알려진 집단유전학자인 제임스 F 크로우는 기무라의 업적을 현대 진화 이론의 선구자인 할데인, 라이트, 피셔와 동등한 위치에 있다고 평가하였다.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기무라 모토오」(CC BY-SA 4.0), 일부 발췌